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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푸드오션발산점] 이너비 모임 다녀왔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2. 16:48

    씨푸드 오션 발산점 에서 이너비 모임이 있어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씨푸드 뷔페를 무지 좋아해서..

    멀지만.. 열심히 다녀왔네요.ㅎㅎ

     

    모임을 할수 있는 룸이 있어서 넘 좋아요..

     

    맛있는 사진들.. 고르기 힘들어 많이 많이 올려요.ㅎㅎ

     

     

    씨푸드 뷔페라.. 초밥과 롤 종류도 많아서. 넘 좋네요

     

    임신했을때.. 초밥이랑 롤이 너무 먹고 싶어서.

    회전 초밥집에서 접시 갯수 세어가며.. 먹었는데.ㅎㅎㅎ

     

     

     

     

    이중에. .꼭 먹어줘야하는거~!!

    아시죠~ 다크써클 없애주는 연어.. 그리고.. 요즘 제철인 새우

     

     

    역시나 인기있는 연어는 몇점 안 남았네요.ㅎ

    금방 채워주셨지만. 젤 먼저 떨어지더라구요

     

    연어는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혈액 순환을 도와 준다고 하네요

    미국의 스티븐 플랫 박사가 제안한 몸에 좋은 14가지 기초 식품인 '슈퍼푸드'에 씨푸드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식품이랍니다.

     

     

    새우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는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쭈꾸미떡볶이. .요거.. 매콤하니. 넘 맛나네요..

    씨푸드에서 요런걸로 배채우면 안되는데. 넘 맛나서. 많이 먹었어요.ㅎㅎ

     

    요건 호박튀김과 양파튀김

     

    요건 오징어 튀김과 새우튀김.

     

    제가 가던 씨푸드 뷔페에서는 새우튀김 한번 먹을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여기는 빨리 빨리 튀겨 주셔서. 맘껏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즉석 요리 코너에서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먹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지난번 가던 곳은 새우튀김 하나 먹기 너무 힘들고 치사해서..

    다신 안온다~!! 했거든요.ㅎㅎ

     

     

    젤 먼저 스프 한그릇.. 먹어주고..

     

    맛있는 초밥과 롤도. .맘껏 먹다 보니.

    드디어 기다리던 메인 메뉴가 나왔네요..

     

     

    씨푸드오션 대표 메뉴인.

     

    킹크랩 팟

     

    킹크랩은 칼로리가 낮고,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웰빙식품이랍니다.

    또한 체내를 정화해주는 기능이 뛰어난 키토산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효과적이라네요

    꼭~! 꼭~! 먹어줘야겠죠~ㅎㅎ

     

    제가 샐러드바에서 사진 찍느라고 늦었더만..양이 좀 줄었네요.ㅎ

     

     

     

    속이 꽉~!! 찬 킹크랩.. 너무 너무 맛잇어 보이죠~~

     

     

    두번째 메인 요리.. 오션샘플러 랍니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라네요.ㅎ

     

    그릴에 직화로 구운 연어꼬치와 새우꼬치 , 치킨 스테이크가 함께 나오니.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요..

     

     

     

    사실.. 저희는 가족 행사때. .노원에 씨푸드 뷔페를 가곤 했답니다.

    모임때마다 고기만 먹다보니. 질리고. .일반 뷔페는 먹을것도 없고..

     

    처음에는 비싸다 싶었는데. .왠만한 고깃집에서 술 먹고 하다보면.

    그돈이 그돈이다. 싶어.... 자주 갔는데..

     

    물론..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점점. .메뉴가 없어지면서..하나씩 줄어드는 거 보고. .이제 그만가야겠다 싶었어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지 않으면...한시간 이상을 줄서서 기다리던 곳이.

    언제부터인가..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게 되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뿐만이 아닌가보다 싶었는데..

    고쳐지지가 않는거 보면. .매장에서는 모르시나봐요..

     

    그래도 가끔. .씨푸드 뷔페가 그리울때면.. 새로 생긴 곳을 찾아서 가곤 하네요.

     

    모든 매장들이. .처음 오픈했을때처럼..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찾은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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